[리뷰] BIFRONTE ~公界島奇譚~ (쿠가이섬 기담) 미소녀게임







제목 : BIFRONTE ~ 公界島奇譚 ~



제작사 : LAPIS BLUe. (http://bifronte.com/)

발매일 : 2008 / 05 / 23

장르 : AVG (어드벤쳐)

카테고리 : 어드벤쳐, 섬, 호러, 시리어스, 쌍둥이


플레이 타임 : 일주일간 집에서 기어나오는 지네를 4마리 잡을때까지..

(매일 6시간 정도)









우연찮게 구한 신작인 BIFRONTE.

CYC의 게임인 몽환회랑 원화가의 CG 하나만 믿고 시작한 게임이였지만,

생각 이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음.

언제나 어떻게 리뷰를 쓰던 해 볼 사람은 해 볼터이니,

간략한 소개와 함께 느낀점을 중심으로 리뷰를 써 나가 보도록 하겠음.








☆ 게임의 스토리



혼슈에 있는 섬중 하나인 '쿠가이 섬'

관광지로서 있던 그 섬에 수십년전 한 사람의 남자가 이주해 왔다.

그 이름은 ' 텐도 다이고 '

그는 인류 구원을 모토로한 종교단체 '구세의집'를 섬의 한 곳에 설립한다.

다이고는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많은 도민들의 마음을 잡아 단시간에

신자의 수를 늘리게 된다.


주인공인 야마다 소이치로는 그런 종교적 성향이 짙은 섬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에 관심을 갖지는 않고, 그냥 저냥 성장해 왔다.


시간은 흘러, 진학을 계기로 소이치로와 그 친구들인 진, 와카나, 사쿠라는

도쿄로 올라가게 되고, 그 동안의 간단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소이치로, 와카나, 사쿠라는  심령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는 '타카나미' 폐가를

찾아가게 되는데......









☆ 캐릭터





□ 아마야 사쿠라



소이치로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자.

천연적인 미소를 가지고 있는 아가씨.

요리는 지옥을 맛보게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존재감 자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온화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언제나 소이치로, 와카나, 진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누님같은 존재

원래 이런 조용한 캐릭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찌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미대로 진학 예정.






□ 아마야 와카나



사쿠라의 쌍둥이 동생.

소이치로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며, 사쿠라와는 정 반대의 성격.

호기심이 왕성하여, 흥미 대상에 있어서는 맹돌맹진 하는 경우가 많다.

언니인 사쿠라를 동경하며, 언젠가는 자신도 사쿠라 처럼 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 보통 주말에는 도서관에 다니고 있다.





□ 이나바 아키라



우연찮게 주인공과 만나게 되는 누님.

섬에 하나밖에 없는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오컬트에 흥미가 깊다.

작은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대범한 성격의 멋진 누님.







□ 텐도 케이



'구세의 집' 의 교주인 텐도 다이고의 딸.

그녀의 위치는 부 교주이긴 하지만 그 실상은 ....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속으로는 유연하고 부끄러움도 많이타는..

츤데레다.

츤츤.. 데레데레.. 귀여움.. 여튼 많이 귀엽다.




□ 에노치카 나오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과 조우하게 되는 동생뻘 되는 귀여운 여자아이.

섬에 떠다니는 영혼들을 성불하기 위해, 자신이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왈가닥 아가씨

주인공 소이치로를 좋아하며, 언젠가 소녀만화같은 사랑이 자신에게도 찾아올거라 믿고있다.

곰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이라 믿고 있다.

많이 귀여움.






☆ 게임에 관하여....



이 게임은 Chapter 1 부터 Chapter 4 까지로 구성되며,

Chapter 1 부터 시작하여, 흐름순으로 4 에서 완결이 된다.

각 챕터마다 엔딩이 있으며, 전 챕터의 선택지 등에 따라

다음 챕터의 내용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데, 공략 자체는

공략집 안보고 All CG, All 엔딩을 모은 나로서는

조금만 노력하면 될 정도로 쉬운 게임이다.

게임 분위기는 처음엔 평온하며 일상적인 내용으로 출발하나,

Chapter 2~3은 혼란 그 자체. Chapter 4는 1~3의 내용을 통하여,

결론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 된다.

흐름이 복잡하다고 보다는 각 인물들의 심리 상태나, 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볼륨이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게임 자체가 튼튼한 느낌이 들었다.








☆ 마치며.. (평가 : 수작)




그래픽 ★★★★☆

사운드 ★★★☆☆

스토리 ★★★★★



미리 말했듯이 난 이 원화가를 좋아한다.

CG는 수준급, 게임의 분위기 하고도 잘 어울려서 좋았다.

사운드는 보통..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도입부의 사운드는 그저 Z..zzZ...zzZZ


스토리의 평가는 개인적으로 엄청 갈릴것 같다.

본인의 경우는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고, 약간의 반전만 있어도

두근두근하는 성격이라 게임 내내 몰입도를 배가 시켰고,

게임 내 캐릭터의 정신상태 자체가... 많이 황폐하기 때문에

4장에 가서야 좀 추리가 완벽해 지더라.

게임 구성과 스토리 자체는 왠만한 게임 이상으로 탄탄하고 좋았다.

그래서 점수를 높게 주었다 'ㅅ'




원래 이런게임의 리뷰는 조금은 심각하게,

적절히 네타를 섞어줘야 좀 흥미있게 볼만 한데..

난 네타를 정말 싫어한다.

책방에서 김전일 빌려 봤는데 어떤새퀴가 볼펜으로 이새퀴가 범인 이라고 쓴걸 보는순간

강한 분노와 함께 나는 그 이후로 김전일을 보는일이 없게 되었다. 

.....

여튼 2008는 5월.. 남들은 마녀도니 그녀X3 이니, 개념작 게임 많이나왔네

이거 하자 저거 하자 하는데

그 분위기 속에서도 이런 조용하고, 탄탄한 게임을 진행할수 있었다는데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

약간의 스릴러나, 좀 어두운 배경의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해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이 게임은 다메코이, 아스세카, 키미아키 등과 같이 나왔었던 키라☆키라 처럼

묻히는 작품이 되지 않으면 좋겠다.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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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치포포 2008/06/01 14:56 # 답글

    얘 작화가 특유의 맛이 있긴한데 이제 좀 질려감
  • 아루H 2008/06/01 15:06 # 답글

    ㅇㅇ;
  • 同人王Funk 2008/06/01 16:09 # 답글

    머리아파 보인다 'ㅅ' 스토리보다 난 닦딸물이 좋아요
  • 아루H 2008/06/01 20:03 # 답글

    Funk//저도 닥딸용이 좋은걸요
  • 잇힝 2008/06/20 04:35 # 삭제 답글

    음.. 괜찮아보이네효
    요즘 순수 순애물도 하기 싫고, 그렇다고 닥딸겜도 그닥 안땡겼는데 마침 적절한 작품을 찾은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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